오늘의 표현은 추윤석님께서 추천해주셨습니다. 감사합니다! image source: nationalmultimedia
MOTIVATION
짜증나는 일이 반복되면 어떤가? 다음과 같은 상황을 생각해보자.
DEFINITION
FROM MOVIES
FROM NEWS
FROM TWITTER
COMMENT
par for the course 는 골프에서 유래된 이디엄이다. 골프를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서 골프 룰에 잠깐 설명하겠다. 골프는 골프공을 최대한 적은 타수(치는 갯수)로 홀(hole)에 넣는 게임이고, 정해진 홀에는 par라는 숫자가 따라붙는데, par 는 “평균실력의 골퍼가 주어진 hole에 골프공을 넣기 위해 필요한 평균 타수” 를 뜻한다. Par : pre-determined number of strokes that a scratch (or 0 handicap) golfer should require to complete a hole. 예를들면, 어떤 홀이 ‘par-five hole'(한국어로는 ‘파5홀’이라고 부른다)이라면, 5번만에 골프공을 홀에 넣는게 보통이라는 것이다. 그래서 같이 골프치는 친구가 파5홀에서, “와, 나 5번안에 넣었어!!!” 라고 자화자찬을 한다면, “뭘 놀라고 그러니, 그게 보통인데(well that’s par for the course)" 라고 말할 수있는 것이다. 참고자료 : 골프규칙 한국어 설명
META & CONTEXT
PHRASE HISTORY
골프의 역사에 비해, 그닥 오래된 표현은 아니다. 1950년 이후 인기가 많아진 것을 확인할 수 있다. image source: Google Ngram
TYPICAL MISTAKES
- par for THE course 다
- Well, it’s par for a course (X)
- Well, it’s par for THE course (O)
- par 앞에는 관사가 안 붙는다.
- Alligator hazard is the par for the course (X)
- Alligator hazard is par for the course (O)